[화성FC 미디어=강의택 오렌지크루] 휴식기를 마친 화성FC가 기적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대전으로 떠난다.
화성FC는 22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 ‘2022 K3리그’ 29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휴식기 이후 펼쳐지는 경기인만큼 정신적인 부분과 함께 체력적인 부분 모두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다.
28라운드를 마친 현재 화성은 12승 10무 6패 승점 46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지난 28라운드에서 같은 우승 경쟁팀인 경주와 승점 3점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 화성은 김승호의 그림 같은 왼발 감아차기 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4분 뒤 경주 김양우에게 실점하며 이른 시간에 원점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