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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캠프: 나는 선수다] ‘기적의 사나이’ 장성돈, “팀에 더 도움이 되고 싶다”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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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이지우 오렌지크루] 지난 2일, 화성 FC는 파주시민축구단과의 K3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를 통해 화성 소속 첫 경기를 치른 카이오가 큰 주목을 받았지만, 그 외에도 이 경기를 통해 화성에서 첫 경기를 치른 선수가 있었다. 바로 고려대학교에서 합류한 신인 수비수 장성돈이다.
 
장성돈은 포항 스틸러스의 유소년 시스템을 꾸준히 밟으면서 성장해온 유망주였다. 측면 수비수를 주로 소화하는 장성돈은 2020년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포항제철고의 우승을 이끌며 수비상을 받고, 청소년 대표팀도 경험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단단한 수비력과 침착한 빌드업을 고루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으며 주목도를 더욱 높였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고려대로 진학해 활약하던 그는 2023시즌을 앞두고 화성이 실시한 공개테스트에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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