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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캠프:나는 선수다] 600호 골 백승우 "특별한 득점 나한테 나온 것이 감사"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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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 = 강의택 미디어오피서] 구단의 역사적인 600호 골의 주인공은 백승우였다

화성FC는 지난 14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5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거둔 승리로 화성은 파주 전에 이어 연승을 달렸다. 

이날 화성은 부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카이오와 백승우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고 경기를 끝내는 루안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역전승만큼이나 중요한 포인트가 있었다. 바로 역사적인 구단의 600호 골이 터진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백승우였다. 백승우는 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이승재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부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역사적인 600호 골의 주인공이 된 백승우는 “굉장히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시민의 날 골이나 600호 골처럼 이런 특별한 득점이 나한테 왔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사실 600호 골이라는 것을 그 당시에는 까먹었다. 옆에서 (임)창석이가 말해줬다”라고 숨겨진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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