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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코멘트] 주승진 감독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단이 준비를 잘해줬다. 상승세 가고파"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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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최지호 오렌지 크루] 완승에도 불구하고 주승진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
 
화성FC(이하 화성)는 4월 7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4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이하 파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3분 터진 김창대의 선제골과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화성은 4월 첫 경기에서부터 승리를 장식하며 홈에서의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게다가 상대 전적으로 열세에 있었던 파주를 상대로 1,738일 만에 의미 있는 첫 승을 기록했다.

내용적인 면에서도 경기를 주도하며 개막전에 나왔던 화성 본연의 모습을 찾은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주승진 감독은 여기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듯한 모습이었다. 경기 후 만난 주승진 감독은 “K3리그 쉽지 않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선제 득점을 한 이후 점유를 통한 연계와 포지션 플레이를 통해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하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래서 후반전 쓰리백으로의 전환을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안정감을 찾으면서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경기에 대한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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