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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리뷰] ‘징크스 타파’ 화성, 홈에서 파주에 2-0 완승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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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 = 최지호 오렌지 크루] 화성FC가 상대 전적 열세에 있었던 파주를 상대로 4월 첫 홈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화성FC(이하 화성)은 4월 7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4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이하 파주)와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전반 초반 터진 김창대의 골과 종료 직전에 터진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획득하며 1,738일 만에 파주를 상대로 징크스를 타파하는 데 성공했다.
 
[스타팅 라인업]
 
김승건(GK)이 골문을 지켰고 최명희, 카이오, 변준범, 임창석이 백 포 라인을 형성했다. 김현태, 김창대가 중원을 구성했고 조용준, 정준하, 백승우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최전방 원 톱으로는 루안이 나섰다. 김승건, 조용준 선수가 시즌 첫 선발 출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원정팀 파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황규성(GK)이 골문을 지켰고 김우홍, 김호준, 윤철현, 배진우가 백 포 라인을 형성했다. 예병원, 이제호가 중원을 담당했고 한준영, 류연준이 좌우 측면을 담당했다. 루카스, 유신이 투 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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