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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캠프:나는 선수다] ‘10개월 만의 복귀’ 구대엽 "오래 기다린 경기, 복귀에 감사"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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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구대엽이 310일 만에 감격의 복귀전을 치렀다.
 
구대엽은 서울이랜드FC에서 데뷔 후 K3 무대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목포, 경주시민, 천안을 거쳐 2022년 화성FC의 유니폼을 입고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경기도체육대회 2라운드 고양시(고양KH축구단)와 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며 시즌 아웃 됐다.

수술과 재활, 그리고 몸을 만들기까지 묵묵히 땀 흘린 지 벌써 10개월이 흐른 지난 주말. 2024 K3리그 2라운드 김해와의 홈경기에서 310일 만에 유니폼을 입은 구대엽을 만날 수 있었다. 구대엽은 선발로 출전해 이규석과 교체 될 때까지 65분간 화성의 뒷문을 지키며 복귀를 알렸다.

구대엽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너무 기다렸던 경기라며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감동을 줬다. 하지만 그는 상기된 얼굴 대신 차분하게 인터뷰에 응했다.

아래는 구대엽 선수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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