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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캠프: 나는 선수다] 리그 최종전을 빛낸 화성의 신성, 류수혁과 박준하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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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이지우 오렌지크루] 2023 K3리그의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한 류수혁과 박준하가 좋은 경기력으로 화성의 밝은 미래를 알렸다.
 
한일장신대 공격진의 에이스였던 류수혁은 2023 시즌을 앞두고 화성FC에 입단했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침투를 즐기는 윙어인 류수혁은 개인 기량으로 경기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위협적인 선수이다. 화성 공격진에 워낙 좋은 선수가 많았기에 기다림이 길어졌지만, 리그 최종전에 선발로 나선 류수혁은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해냈다. 경기 초반부터 시종일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그는 후반에 결승골까지 터뜨리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찬가지로 올 시즌 신인으로 합류한 박준하는 장성돈, 김태호와 함께 공개테스트를 거쳤다. 제주한라대의 중원을 이끌었던 그는 부지런한 활동량과 패스 능력을 고루 갖춘 중원 자원이다. 올해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자주 올렸지만, 실제 출전까지 이어지지 못하던 박준하는 기회를 잡기 위해 뒤에서 꾸준히 노력해왔다. 결국 최종전에서 또 다른 데뷔전의 주인공 류수혁과 교체되어 들어가면서 K3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 응한 류수혁, 박준하는 데뷔전을 치를 수 있어서 무척 기뻤고, 앞으로 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류수혁, 박준하와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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