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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프리뷰 30R] ‘챔피언’ 화성,’천적’ 경주 상대 유종의 미 거둔다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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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 = 정태웅 오렌지크루] ‘2023 K3리그 챔피언’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화성이 경주한수원FC(이하 경주)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화성은 지난 29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진행한 목포가 패하며 잔여 경기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은 후 창원시청축구단(이하 창원)에게 1-2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자축했다.
 
[‘유종의 미’ 거두고 싶은 화성, 우승의 기쁨 이어간다]
화성은 지난 창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화성은 시즌 시작과 동시에 1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1위 독주를 달린 바 있다. 후반기에 접어들며 체력의 한계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지 않는 경기력을 꾸준히 보이며 우승까지 도달했다.
 
뛰어난 성적으로 일찌감치 우승을 달성한 것에 대해 강철 감독은 “1년간 고생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우승의 공을 돌렸다. 더 나아가 “항상 함께 해준 팬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마지막 경기도 팬들을 위해 이기겠다”고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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