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화성)=강의택 오렌지크루] 화성FC가 포천시민축구단을 만나 정상 도약 전 잠시 숨을 고르게 됐다.
화성FC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23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강철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쓰리백은 안지호-김성환-카를로스가 책임졌다. 주전 수비수 김경민과 구대엽이 동시에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결장하면서 수비 라인에 큰 변화가 생겼다. 측면은 김성주와 박우정, 중원에는 황진산과 공용훈이 자리했다. 공격진 세 자리에는 정지용-샌디-김효기가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