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이지우 오렌지크루] 화성FC 대학생 마케터들이 직접 진행한 ‘오렌지크루 데이’가 각자에게 큰 추억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0일에 열린 FC목포와의 K3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화성은 0 : 4 패배를 당했다. 우승을 놓고 경쟁하던 팀에게 당한 패배였기에 특히 아쉬운 결과였다.
하지만 이날은 화성FC 대학생 마케터 ‘오렌지크루’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오렌지크루 데이’이기도 했다. 이날 크루원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경기 이벤트를 직접 운영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비록 경기 결과는 원하던 바와 달랐지만, 이벤트에 참가한 관중과 이벤트를 진행한 오렌지 크루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한편 이날 2,103명이 입장하면서 누적 관중 수 17,017명으로 단일시즌 K3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는 등 소기의 성과도 거뒀다.
대학생 마케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오렌지크루 데이’를 되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