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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리뷰 22R] ‘뼈 아픈 대패’ 1위 화성, 2위 목포에게 0-4 패배로 추격허용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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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 = 정태웅 오렌지크루] 지난 20일, 화성FC가 목포FC(이하 목포)를 상대로 0-4 뼈 아픈 패배를 당하며 우승 경쟁에서 추격을 허용했다. 이 패배로 인해 화성은 승점 44점(13승 5무 2패)으로 리그 2위 목포와 승점차가 3점차로 좁혀지며 추격을 허용했다. 반대로 목포는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으며, 승점 41점(12승 5무 3패)로 우승 추격의 불씨를 키웠다.

우승 경쟁의 우위를 가져오기 위해 강철 감독은 짜임새 있는 기존 5-3-2 포메이션을 가동하였다.조영진, 전우람, 안지호, 김경민, 유연승이 백5를 구성하였고, 양준모와 김민식이 공수를 조율하였다. 또한 루안과 샌디, 그리고 백승우가 목포의 골문을 겨냥하였고, 김진영이 화성의 골키퍼 장갑을 찼다.

화성과의 승점 차를 줄이고자 했던 목포의 조덕제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노동건, 여재율, 박선용, 양경모가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박승렬과 이상원이 3선을 구성했다. 그리고 최오백과 제갈재민, 그리고 김다윈이 2선에서 최전방 최랑의 공격을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제종현이 골키퍼 장갑을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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