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이지우 오렌지크루] 리그에서 1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거두고 있던 화성FC가 파주시민축구단에게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화성은 1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23 K3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화성 강철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최후방 수비라인은 안지호, 김경민, 카이오가 출전했다. 우측 측면은 장영우, 좌측 측면은 조영진이 담당했다. 중원은 주장 양준모와 공용훈이 지켰고, 백승우-루안-문슬범이 공격진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파주 이은노 감독 역시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골키퍼 장갑은 박민선이 꼈다. 최후방 수비라인은 박종성, 문진용, 곽래승이 출전했다. 우측 측면은 김승찬, 좌측 측면은 류승범이 맡았다. 중원은 이상협, 이준원이 나섰고, 성정윤-김도윤-안은산이 공격진을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