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130520&memberNo=57237905
[화성 FC 미디어=정태웅 오렌지크루] 화성의 주장 양준모가 전 소속 팀 경주 한수원 축구단(이하 경주)를 만난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다양한 경험을 지닌 ‘팔방미인’ 베테랑 미드필더 양준모는 다양한 팀에서 정상급 기략을 보여왔고 특히 지난 시즌 경주의 주장으로 활약하여 K3리그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K3리그 베스트 11‘에 같이 이름을 올렸던 정현식과 화성에 합류하여 리그 최고의 중원 조합을 만들었다. 화려한 중원의 지원에 힘입어 화성은 1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수성하고 있다.
친정 팀을 상대로도 주장 완장을 차고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패 행진을 견인한 양준모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친정 팀을 상대한 경기였지만, 현재가 더 중요하다며 화성의 우승을 위해 팀원들과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양준모와의 일문일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