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이지우 오렌지크루] 경기도체육대회 일정을 마치고 리그로 돌아온 화성FC가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을 상대로 소중한 승리를 거두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화성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의 2023 K3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화성 강철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최후방 수비라인은 안지호, 윤상혁, 카이오가 출전했다. 우측 측면은 장영우, 좌측 측면에는 조영진이 나왔다. 중원은 주장 양준모와 정현식이 자리했으며, 신영준-루안-샌디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