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경주)=강의택 오렌지크루] 2022 시즌을 마무리하는 원정 3연전을 시작한 화성FC가 첫 상대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화성FC는 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28라운드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경기에서 김승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4분 뒤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강철 감독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카를로스와 김경민이 빠진 최후방 쓰리백 자리에는 안지호-김성환-구대엽이 자리했다. 측면에는 김민식과 박우정, 중원은 황진산과 공용훈이 책임졌다. 정지용-샌디-김승호가 최전방에 서서 경주의 골문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