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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중원의 엔진’ 전성진, 팬들이 선정한 10월 MVP 선정
  •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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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중원의 핵심 전성진 선수(MF, 8번)가 팬 투표를 통해 2026시즌 10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11월 3일(화)부터 11월 5일(목)까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체 투표자 가운데 76%의 선택을 받은 전성진 선수는 월간 MVP라는 값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전성진 선수는 10월 한 달간 화성FC 중원에 꾸준히 힘을 보탰다. 그중에서도 가장 빛난 순간은 29라운드 수원삼성 원정이었다.
거센 빗줄기 속에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전성진 선수는 보이노비치 선수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가 살아난 후반 27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흐른 볼을 놓치지 않고 과감하게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대를 맞은 공은 그대로 골라인을 넘었고, 그토록 기다려온 프로 데뷔 첫 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스코어는 순식간에 한 골 차로 좁혀졌다. 그토록 기다려온 프로 데뷔 첫 골이었다. 0-3의 열세에서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은 화성FC의 투지를 상징하는 장면이자, 전성진 선수에게는 프로 커리어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순간이었다.

득점뿐 아니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공수 연결과 과감한 전진 패스 역시 전성진 선수의 강점이다. 올 시즌 부주장을 맡아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의 중심을 잡아주며 팬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전성진 선수는 “10월 MVP로 선정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과 함께 고생하는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생각한다. 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남은 경기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11월 7일(토) 16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와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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