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가 무인경비 전문기업 케이폴(KPOL)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8월 1일 대구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케이폴은 우리나라에서 무인경비 서비스가 시작된 지 30년의 역사 속에서 국내 경비회사들이 힘을 모아 탄생한 브랜드다. 국내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무인경비 시장을 지켜온 기업들이 하나로 뭉쳐 출범했으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서비스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IT 강국임에도 무인경비 시장만큼은 외국계 회사와 브랜드에 내어주고 있는 현실에서, 케이폴은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시장을 지키겠다는 뚜렷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무인경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각오로 국내 경비업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화성FC와 케이폴의 인연은 202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첫 협약 이후 양측은 매년 관계를 이어오며 올해까지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지역 스포츠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케이폴의 꾸준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화성FC 송종국 대표이사는 "2024년 처음 손을 잡은 이후 3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준 케이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랜 시간 곁에서 응원해 준 파트너가 있다는 것이 구단에 큰 힘이 된다. 남은 시즌 그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케이폴 이창주 대표는 "화성FC는 처음 후원을 시작할 때부터 눈여겨보던 구단이었다. 해마다 함께하다 보니 이제는 응원하는 마음이 더 깊어졌다. 앞으로도 화성FC와 함께 걸어가며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