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양주)=강의택 오렌지크루] 양주 원정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화성FC 강철 감독이 스스로가 부족했다는 반성과 함께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화성FC는 17일 양주고덕구장에서 펼쳐진 양주시민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강철 감독은 “초반에 먼저 2실점을 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한 것 같다. 경기 전에 정신적인 부분도 이야기를 했고, 선수들에게 이런 경기는 아주 어려운 경기니까 준비를 잘하자고 이야기했는데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저부터 다시 반성해서 잘 준비해서 청주와의 홈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