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울산)=강의택 오렌지크루] 화성FC 강철 감독이 힘든 일정 가운데 거둔 승점 1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화성FC는 2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24라운드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려 5일 연속으로 계속해서 경기가 치러지는 일정 가운데 거둔 값진 무승부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강철 감독은 “연이어 5일 동안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해줘서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리그에서는 연패를 하면 안 되고 그걸 선수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줬다.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라며 경기 총평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