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최지호 오렌지크루] 아쉽다. 화성FC가 1골 1도움을 올린 유병수의 활약에도 시흥과 2-2로 비기면서 5연승엔 실패했다.
화성FC(이하 화성)는 9월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26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벌어들인 화성은 3위에 머물렀고 시흥과 5점의 격차를 유지했다.
[스타팅 라인업]
홈 팀 화성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승건(GK)이 골문을 지켰고 김준섭, 김신후, 최명희, 임창석이 포 백 라인을 형성했다. 임창균, 박창호가 중원에 배치됐고 루안, 백승우, 박기현이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유병수가 원 톱으로 출전했다.
원정팀 시흥은 김덕수(GK), 최창원, 정호근, 김남성, 최원창, 황신중, 안수민, 리마, 서경주, 까밀로, 김건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