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 = 최지호 오렌지크루] 화성FC 대학생 마케터 오렌지크루가 주축이 되어 기획한 ‘오렌지크루 데이’가 홈팬들의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화성FC(이하 화성)는 지난 8월 31일에 있었던 ‘2024 K3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유병수의 멀티 골과 루안의 쐐기골에 힘입어 여주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화성은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두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날 화성은 홈 경기를 찾아온 관중들을 상대로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바로 화성FC 대학생 마케터 ‘오렌지크루’가 직접 기획 및 제작, 운영하는 ‘오렌지크루 데이 이벤트’였다. 12명의 오렌지크루는 각 4개의 부스에서 관중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안내 및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화성에는 총 1,800여 명의 관객들이 찾아와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오렌지크루 데이는 시즌 홈 경기 중 하루를 지정해 대학생 마케터인 오렌지크루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이벤트를 홈 팬들 앞에서 선보이고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것으로 재작년에 첫선을 보였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