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 – 최지호 오렌지크루] 화성FC가 오렌지크루 데이를 맞아 홈에서 여주를 꺾고 3위 도약을 노린다.
프로 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FC(이하 화성)는 8월 30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2024 K3리그’ 23라운드 여주FC(이하 여주)와 홈경기를 치른다. 22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화성은 4위, 여주는 11위다.
화성은 무시무시한 기세를 내뿜으며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화성은 지난 16라운드 대구 원정을 시작으로 21라운드까지 이어진 원정 5연전에서 무패행진을 달렸다. 이러한 기세의 원동력은 바로 득점력이었다. 화성은 전체적으로 올라온 팀 공격력과 각각 7,8월의 MVP로 선정된 백승우와 박기현의 활약에 힘입어 원정 6경기에서 14골이라는 경기당 2골이 넘는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