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 = 최지호 오렌지크루] 화성FC가 두 달 만에 가진 홈 경기에서 양평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화성FC(이하 화성)는 8월 25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22라운드 양평FC(이하 양평)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전에 터진 루안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얻어낸 화성은 무패 기록을 7경기로 늘림과 동시에 4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스타팅 라인업]
홈 팀 화성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승건(GK)이 골문을 지켰고 김준섭, 차오연, 최명희, 임창석이 포 백 라인을 형성했다. 김현태, 강태원이 중원에 위치했고 조용준, 루안이 좌우 측면을 맡았다. 이승제, 우제욱이 투 톱을 이뤘다.
원정팀 양평은 공인성(GK), 차인석, 송영민, 박준형, 이상훈, 전 진, 김대협, 김동욱, 정성준, 최원준, 김민서가 선발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