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전문위원 제1차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5월 21일(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대회의실에서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박종선 화성시 체육회장 외 전문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FC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정책분과 1차 회의를 마쳤다.
이번 회의는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전문위원 회의로 프로추진에 대한 정책 방향과 시행 방안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수행할 총 26명의 전문위원 중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4월 화성시 체육진흥과에서 ㈜한국경제경영연구원에 의뢰한 화성FC 프로리그 추진 타당성 연구용역에 대해 요약 설명 후 프로추진 타당성과 프로추진 로드맵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