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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코멘트] 주승진 감독, “어려운 상황에서 힘 발휘해 준 선수들에게 고마워”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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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미디어=최지호 오렌지 크루] 주승진 감독이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화성FC(이하 화성)는 5월 18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10라운드 울산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전에 터진 박기현의 리그 첫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화성은 5위 창원과 승점 동률을 이루면서 6위로 도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한 주승진 감독은 “항상 무실점으로 어렵게 이겨왔는데 그렇게 모이고 쌓인 힘이 오늘 어려웠던 상황에 발휘되면서 다시 무실점 승리를 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것 같다. 선수들에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라는 총평으로 운을 뗐다.
 
오늘 화성은 전반전 공격 상황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공격을 전개할 때 패스나 볼 터치의 섬세함이 떨어지면서 답답한 모습이 이어졌는데 주 감독은 이 부분에 대해 “최근에 잔디 보수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잔디가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이 자랐다. 그 상태에서 항상 경기 전에 뿌려 놓는 물기까지 더 해져 선수들이 이런 변화한 환경적인 부분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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