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용인)=강의택 오렌지크루] 화성FC가 경기도체육대회 8강전에서도 다득점과 함께 승리를 가져왔다.
화성시 대표 화성FC는 25일 용인시 모현레스피아축구장에서 펼쳐진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1부) 8강 안양시와의 경기에서 무려 여덟 골을 만들어내며 8-1로 승리했다.
화성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오늘도 골키퍼 장갑은 박석민이 꼈다. 후방 쓰리백 라인은 안지호-김성환-구대엽이 책임졌다. 중원에는 공용훈과 김민식, 측면에는 김성주와 장영우가 자리했다. 공격진에는 지난 경기와 같은 박준태-조동건-김효기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