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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캠프:나는 선수다] 주승진 감독 신임 얻은 차오연 "경기장서 보답하는 선수 되고파"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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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강의택 미디어오피서] 차오연이 화성 수비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화성FC는 12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9라운드 FC목포와의 경기에서 브리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화성은 승점 14점으로 7위에 올랐다.

이날 차오연은 이규석, 구대엽과 함께 쓰리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승진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차오연은 이날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화성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차오연은 “최근에 승리가 없어서 팀이 많이 쳐져 있었다. 그래서 오늘 경기에서 서로 말도 많이 하고 코칭스태프 선생님들까지 다 같이 의기투합했다. 오늘 승리를 가져온 것이 다음 경기들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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