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최지호 오렌지 크루] 화성이 홈에서 목포를 잡으면서 리그 4경기만에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화성FC(이하 화성)는 5월 12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9라운드 FC목포(이하 목포)와의 홈 경기에서 브리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리그 4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긴 화성은 순위를 6위로 끌어올렸다.
[스타팅 라인업]
화성FC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진영(GK)이 골문을 지켰고 차오연, 구대엽, 이규석이 지난 경기에 이어 쓰리백을 형성했다. 김민석, 김현태, 강태원이 중원을, 임창석 조영진이 각각 좌우 측면을 맡았다. 루안, 브리또가 투 톱을 이뤘다. 화성은 도민체전에서 뛰었던 선수들 여럿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원정팀 FC 목포는 김준성(GK), 심원성, 박선용, 양경모, 김희수, 임대준, 성봉재, 이상원, 장재웅, 김정현, 최오백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