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 = 정태웅 오렌지크루] 화성FC의 강철 감독은 통산 승점 100점 달성의 기쁨에 앞서 홈 최종전 승리 실패의 아쉬움을 밝혔다.
지난 울산시민축구단과의 K3리그 28라운드에서 화성FC는 루안의 극적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로 승점 1점을 획득한 화성의 강철 감독은 화성에 부임이후, 통산 승점 100점(56경기 27승 19무 10패) 달성에 성공하며 우승에 한발 더 다가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강철 감독은 무엇보다 통산 승점 100점 달성은 기쁘지만, 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는 평을 남겼다. 다음은 강철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