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 = 정태웅 오렌지 크루] 오는 12일, 3주간의 휴식기를 마친 화성FC가 양주시민축구단(이하 양주)을 상대로 ‘K3리그 21라운드‘를 치르기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지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리그 첫 패배의 쓴맛을 봤음에도 화성은 승점 41점(12승 5무 1패)으로 리그 1위를 건재하게 지키고 있다. 역시 지난 부산교통공사와의 20라운드에서 1-2 패배로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양주는 승점 18점(4승 6무 9패)으로 리그 12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