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 = 정태웅 오렌지 크루]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화성 시민들에게 시원한 공격력으로 행복을 선사한 '특급 외인' 루안이 5월의 MVP로 선정됐다.
루안은 5월에 치러진 리그 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화성의 공격을 책임졌다. 이는 공격포인트를 통해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5월 화성의 10득점 중에 무려 4골 2도움을 올리며 팀 득점의 60%에 관여하였고, 그중 두 골은 결승골이었다.
화성 팬들에게 시원한 경기력을 선사한 루안은 활약을 인정받아 57%의 득표율을 얻으며, 화성FC 5월 월간 MVP로 선정되었다. 다음은 루안과의 일문일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