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이지우 오렌지크루] K3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가던 화성이 ‘오렌지 더비’ 라이벌 포천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화성은 27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포천시민축구단과의 2023 K3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화성 강철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최후방 수비라인은 안지호, 윤상혁, 카이오가 출전했다. 우측 측면은 장영우, 좌측 측면에는 조영진이 나왔다. 중원은 주장 양준모와 정현식이 자리했으며, 백승우-루안-샌디가 공격진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