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이지우 오렌지크루]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화성FC 강철 감독이 힘든 일정을 이겨내고 활약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화성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성남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시 대표로 축구 대회에 참가했다. 비록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파주시민축구단에게 패배했지만, 숨 가쁜 일정 속에서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내고 리그로 복귀했다.
대회 종료 후 인터뷰에 응한 강철 감독은 아쉬움은 남지만 선수들에게 고맙고, 남은 리그 일정도 잘 소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강철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