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두 어김없이 아들과 같이 응원갑니다. 화이팅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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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영원히 응원합니다. 화이팅!!!
2년전 화성FC가 종합운동장으로 이전을하고 아들과 같이 경기를 보러 오게되었습니다.
첫해 부터 우승을 하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 덕분인지 아이가 축구에 관심을 같게되고 지역팀에서 운동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요즘
아이가 유소년팀에서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하게 커나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기쁨니다.
이제는 아이가 13살 중1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화성FC를 응원하며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올해두 어김없이 직관을 갈 생각입니다. 첫경기 성남전부터 볼생각인데
성남은 작년 2부 꼴지팀이고 우리는 2등 팀이니 원정이긴 하지만 잘 이겨낼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첫경기부터 승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화성FC 화이팅입니다.
암튼 홈 첫경기 말인데 홈 첫 경기가 아산이랑 붙게되어 사실 많이 걱정이었습니다.
(아산 작년 2부 2등)
아들과 원정경기부터 응원가는 이유는 첫경기부터 패하는 경기를 보여주게 되면 실망감이 (올해)
크게 될것같아 올해는 원정경기지만 아들과 첫 화성 응원 경기는 원정에서부터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많은 분들이 2부의 화성 첫 경기는 화성종합운동장에서 보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작년 준우승팀과 붙게되지만 홈 첫 경기부터 패한다면 실망감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화성FC는 어린 아이들 위주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아서 입니다.
어렵겠지만
홈 첫 경기는 제발 지지않은 경기 해주세요 승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 무도 좋습니다.
다행스런점이라면 루안 조영진 백승우 김승건 같은 주축선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조합이 좋으니까 잘 해낼거라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글 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올해 화성FC를 응원하는 모든분들 / 선수단 코치진들에 신의 은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성FC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올해 9등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