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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ON 뉴 웨이] 프로 무대 향하는 김승호 “내 이름 세 글자 각인시키고 싶다”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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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강의택 오렌지크루] 화성FC의 ‘스피드 레이서’ 김승호가 본인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화성의 우측면에서 특유의 감각적인 드리블과 함께 날카로운 왼발로 상대의 골문을 노린 김승호는 K리그2 충남아산FC로 팀을 옮겼다. 김승호는 화성에서의 추억을 간직한 채 프로 무대에서의 성공을 다짐했다.
 
먼저 김승호는 “팀적으로는 시즌 초반 저희가 원하는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았는데 중반과 마지막에 무너지면서 원하는 위치에 도달하지 못해서 아쉬운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공격포인트가 전반기에 빠르게 터졌으면 더 많은 포인트를 할 수 있었을 텐데 늦게 터지면서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쉬웠고, 여러 차례 잔부상도 아쉬웠다.”라며 지난 시즌을 뒤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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