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미디어=강의택 오렌지크루] 지도자 커리어 처음으로 감독을 맡아 한 시즌을 보낸 화성FC 강철 감독이 2022년을 돌아보며 2023 시즌은 리그 우승을 다짐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화성FC의 5대 감독으로 선임된 강철 감독은 2021 시즌 K3리그 12위에 머물렀던 화성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감독 커리어 첫해부터 우승을 거머쥐었다.
감독으로서 첫 시즌을 마친 강철 감독은 먼저 “가장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나를 믿고 따라준 코칭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매 경기 찾아와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신 최종욱 단장님, 전정민 사무국장님과 프런트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