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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ON 리와인드] ‘친정팀에 쐐기골’ 주재현 “여전히 애정 있고 응원하고 있어”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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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파주)=강의택 오렌지크루] 지난 시즌까지 화성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주재현이 파주의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을 울리며 본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화성FC는 지난 29일 파주스타디움에서 파주시민축구단과 ‘2022 K3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파주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세 번째 골을 기록한 주인공은 지난 시즌 화성의 유니폼을 입었던 주재현이었다. 화성을 위해 뛰었던 그가 이날 경기에서는 화성의 골문을 정조준했다.
 
경기 후 만난 주재현은 “우선 아는 사람들을 봐서 좀 얼떨떨했다. 제가 처음으로 친정팀을 상대하다 보니까 저희 팀이 당연히 이겨야겠지만 상대팀에 아는 선수들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봤다. 우리 팀 형들과 화성 형들 모두 좋은 경기를 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라며 이날 경기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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