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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ON 리와인드] ‘통한의 추가시간 1분’ 강철 감독 “오늘은 모든 것이 아쉽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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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57237905&volumeNo=34673072
 
[화성FC 미디어(대전)=강의택 오렌지크루] 화성FC 강철 감독이 대전과의 경기에서 당한 뼈아픈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화성FC는 22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29라운드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대전 방찬준에게 실점하며 0-1로 패배했다. 기적의 우승을 위해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강철 감독은 “우선 여기 대전까지 와주신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감독이 부족해서 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한 경기 남았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며 경기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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